[조국일보/강성]  긴급대피

고속도로에서 자동차가 고장이 나거나 응급 상황시 

구급대나 수리차량 즉 견인 차량이 도착하기전 갓길로 대피하라는 지시문구들이 참 많다.

모든 여객선에는 ETA (비상예인기구)가 탑재되어 있다.

대한민국의 모든 해양 관련 기관에 ETA 또는 좌주에 대한 메뉴얼은 고사하고 단어조차 들어있지 않다.

2014년4월16일

누군가가 좌주만 시켯어도 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늘 떠나질 않는다.

좌주는 비칭이라고 한다.

뻘이나 모래사장

선박이 암초에 좌초 ,침몰, 충돌할 상황이 발생하기전  예비대응책으로 선박을 모래사장 같은 곳에 ............................

누가 좌주를 막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