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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착취재] 일본 활어차의 수상한 행동 그리고 그 뒷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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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6-09 17:47 조회1,1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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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일보/영남연합뉴스=강성 기자) 지난 7월 21일 일본국적 활어차의 의심스러운 장면을 제보 받은데 이어서 이번에는 영남연합뉴스가 직접 8월 5일 부산여객 터미널을 통해 들어오는 일본국적 활어차를 밀착취재 하였습니다.

 
일본 활어차가 한국에 도착한 선박에서 내려 부산항 국제 여객터미널을 빠져나온 모습입니 다. 한 대, 두 대, 차량이 모여 각각 국내의 목적지 통관장으로 향하는 모습입니다.

많은 일본 활어차 중 어두워 보이는 차량 한대가 국내 번호판을 부착한 고급세단 차량과 은밀히 접촉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이 차량 두 대가 함께 움직이는 모습을 따라가 보기로 했습니다.

국내 고급세단 차량이 앞에서 길을 안내하고 뒤에서 일본 활어차가 뒤따르는 모습입니다. 촬영이 된 장소는 부산 영도에서 북항대교로 진입하는 진입로입니다.

현재 영상은 부산 광안대교 하부 도로(용호동→해운대)에서 촬영된 장면입니다. 여전히 국내 고급 세단 차량은 앞에서 길을 안내하고 일본 활어차량은 뒤에서 따라가는 모습입니다.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광안대교를 지나 부산울산고속도로 진입 후, 전국 각지의 통관장이 위치한 지역으로 이동해야합니다. 그러나 두 대의 차량은 갑자기 동부산 톨게이트로 갑자기 빠져 나갑니다.

통관장으로 직행하지 않고 부산 오시리아역 대형주차장에서 다른 차량과 은밀히 접촉하는 장면입니 다. 취재진이 촬영하는 것을 알아채고 급히 다른 장소로 이동하는 장면입니다.

일본 활어차는 다시 고속도로 진입 후, 부산외곽순환도로 진입 한 뒤에 곧 졸음쉼터에서 국내 활어차와 만납니다. 만난 후, 두 대의 활어차는 호수로 연결되어 어떤 작업을 진행하기 시작합니다.

톨게이트 근처의 경찰차에 급히 다가가 이러한 사실을 설명 후 출동을 요청하였습니다. 112에 신고를 하라하여 112에 신고를 하니 약 15분 후 관할지역 경찰이 출동하여 현장검문을 진행합니다.

부산세관 밀수 조사팀 또한 연락이 닿아 현장에 출동합니다. 그러나 무슨 이유에서 인지 부산세관 조사팀이 도착하기 전에 경찰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활어차는 현장에서 유유히 떠납니다.

잠시 후 도착한 부산세관 조사팀도 일본 차에 올라 눈으로 몇 번 훑어본 후 철수합니다. 과연 화면 속의 직원들처럼 육안으로 활어차 구석구석 조사가 가능할까요? 단 몇 분만에 철수?

(촬영:백승섭, 편집:김소정)

*일본 활어차 규제 관련 국민청원 주소*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1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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