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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수입수산물 가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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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6-09 17:34 조회9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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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일보/강성기자]

2011년3월11일 후쿠시마 동일본 대지진 이후 일본정부와 도쿄전력은 의도적이든 의도적이지 않든

태평양 에 방사능 오염수를 현재까지도 배출하고 있다.

지진과 해일로 인하여 원자력발전소가 파괴된 상황에서 자연재해가 원인인 배출은 인간의 힘으로 막을수

없는 어쩔수 없는  상황이였다 라고 감히 변명할수 있겠지만, 이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배출되는 방사능 오염수를

인위적으로 태평양에 배출한다는 것은 전세계 특히,근접국가인 대한민국 국민들에겐 막대한 피해임은 말로 표현

조차 할수 없을것이다.

후쿠시마 연안에서 멍게와 가리비등을 자연 양식하던 일본 어민들은 2011년3월11일 후쿠시마 동일본 대지진 이후

삶의 터전을 잃고 후쿠시마 를 벗어나 살며 기존 자연양식을 다시 시작하였다.

꾸준히 배출해온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가 동일본 태평양 연안에 배출된 상태에서 양식된 일본산 수산물들이

부산국제여객 터미널을 통하여 11톤 또는 13톤 일본활어차에 실려 연간 약 2,500대 양으로는 14,000톤 정도가  

매일같이 들어와 대한민국 각지로 배달되어 진다.

대한민국은 아직 방사능오염수에 대한 인식도 대안,대책도 마련되지 않았다.

우리가 우리 스스로 준비하고 예방할수 있을때까지 이러한 일본산수입 수산물에 대한 인지가 필요할듯하다.

이에 매일 매일 일본에서 수입되어지는 일본 수산물을 모니터링 할수 있는 대한민국 정부 식약처에서 만들어 놓은

내손안 식품안전정보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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