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알루미늄 선박 전문 중소기업에서 코로나 팬데믹 이후 수출 신호탄 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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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2-09-08 22:05 조회 2,983 댓글 0본문
[조국일보 /강성기자]
지난 2022년 9월 1일부터 9월 7일까지 총 7일간 말레이시아 소방청장 일행이 우리나라에 방문하였는데 이 일정 중 2022년 9월 5일에서 9월 6일 이틀간 사천지역에 방문하였다
사천지역에 방문한 말레이시아 소방청장 일행은 사천 시청에 방문하여 박동식 시장과 말레이시아 소방기술 발전을 위해 환담하였으며 우리나라의 선진 소방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을 방문하여 말레이시아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한국 우주항공산업(KAI)과 주식회사 은성중공업을 방문하였다.
특히 은성중공업에 방문한 말레이시아 소방청장 일행은 은성중공업에서 자체 개발한 수륙양용 보트와 은성중공업이 제작하고 납품하여 현재 각 지역 소방청 119 구난 구조대 소속의 고속 알루미늄 수난 구조선과 전국 각 지역 해양경찰서에 배치된 알루미늄 고속 연안 구조정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말레이시아 소방청에서 소방장비 현대화 사업을 통하여 항구 시설이 좋지 않은 지역의 구난 작전을 신속하게 수행하기 위한 100여 척의 수륙양용 보트 및 연안 경비, 소화, 원거리 구조 구난을 위한 50여 척의 고속 알루미늄 연안 구조정을 갖추어 선진 구조 체계를 구축하는 계획을 수립하고 현재 이를 현실화하는 과정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주식회사 은성중공업에서 생산하는 수륙양용 보트와 고속 알루미늄 연안 구조정에 관한 관심은 우리 지역의 중소기업이 해외 사장에 코로나 팬데믹 상황 이후에 새롭게 수출할 좋은 기회로 여겨진다.
또한 말레이시아 소방청장 일행 중 말레이시아 최대 규모의 방산 업체인 V&W DEFENCE 제임스 류 회장이 동행하여 그 신빙성을 높이고 있으며 말레이시아 군대를 위한 주식회사 은성중공업이 생산하는 군용 선박에도 깊은 관심을 표했다.
말레이시아 소방청장 모하메드 함단 장군은 말레이시아로 귀국하여 주식회사 은성중공업 대표 일행을 이른 시일 안에 정식으로 초청할 것을 약속했으며 초청과 함께 MOU 체결과 수출 계약을 진행하기로 했다.
사천에 있는 은성중공업이 말레이시아 소방청에 수륙양용 선박과 고속 알루미늄 연안 구조정의 수출이 시작되면 우리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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