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문서 위조 인지 vs 직무유기 vs 공동정범

[조국일보 / 강성기자]

2017년 부산지방검찰청 에 한국해양대학교 코보테크의 대표이사 인 강현우를 선박매매 사기로 고소한후

1년여간 수사가 진행되었다. 처음엔 부산광역시 영도경찰서 경제팀에서 수사를 진행하였다.

경제팀 수사관이 수사를 진행하다 팀장이 수사를 진행 그러면서 담당검사가 바뀌고 영도경찰서 경제팀에서

지능범죄팀으로 교체되었다. 2014년4월16일 이후 해체되었던 해양경찰 소속 즉,해양 전문가 수사관으로 교체

되어 피해자인 조재원씨는 이젠 선박매매 사기꾼들을 잡을수 있겠구나 ! 억울함을 풀자며 눈물을 흘렸다.

입건되어 조사를 받은 한국해양대학교 코보테크의 강현우는 본인은 바지사장일뿐 대주주인 나호수 교수가

주범이라 경찰조사시 자백하였다. 3자 대면을 하면서 서로 언성을 높이며 교육자로서 진실되지 못하다는둥

그러나 사건은 미궁속으로 빠졋다. 앞서 보도된 내용데로 10대1 피의자 9인이 모두 나는 모르쇄로 일관하며

9대1이니 결과론적으로 수사관도 10 대 1 판정패라는 것이다. 

그렇다 지능범되팀 수사관 은 9명의 피의자들에 대하여 한국해양대학교 코보테크 사무실을 압수 수색하여

여수시장이 발급한 선적증서를 직인까지 만들어 위조한 9명의 범죄사실을 인지하였다.

인지 하였음에도 10대 1을 운운한것은 경찰수사관이 그들의 편인것이다.

공문서 위조 단순한 위조가 아닌 직인까지 만들어 치밀하게 위조한 이들을 왜 수사관은 가만 놔둔것인가?

경찰공무원으로써 직무유기는 물론 9인의 피의자들과 공동정범이라 판단 된다. 

[관련기사 ]

한국해양대학교 나호수 교수 공문서 위조 행사 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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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학교 나호수 교수 사기혐의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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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학교 나호수 교수 사기혐의 2차고발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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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사기 사건 은폐에 대한 수사관 직무유기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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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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